이은해1 계곡살인, 이은해와 조현수 무기징역형 선고~! 이른바 '계곡살인'사건의 이은해(32)와 공범 조현수(31)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3월 24일 서울고법 형사 6-1부 심리로 열린 두 사람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작위에 의한 살인으로 판단해 피고인들에게 무기징역형을 선고해 달라"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은해와 조현수, 검찰 측 주장 검찰은 "최근 화제가 된 학교폭력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가해자들은 심심하다는 이유로 감당하기 어려운 육체적 고통을 가했다"라며 "피해자들은 자신에게 해가 되는 행동인 걸 알면서도 요구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라고 운을 뗐다. "피해자는 피고인들의 불합리한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고, 이은해와 관계가 끊어질 것이 두려워 불합리한 요구에 등 떠밀려 계곡에 빠지게 됐었다. 함정을 파 놓고 피해자가 .. 2023.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