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25

윤석열 일본 방문외교, 여.야의 엇갈린 반응, 오므라이스?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 정상회담 성과를 놓고 여야가 극명히 대조된 평가를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국가의 자존심, 피해자 인권, 역사의 정의를 "오므라이스 한 그릇"과 맞바꾼 "충일"외교라고 맹공을 폈다. 반면 국민의 힘은 일본의 "통철 한 반성"이 담긴 1998년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포함해 "역사 인식에 관한 역대 내각의 입장 전체를 계승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발언을 '사죄'로 봐야 한다며 "한일관계 정상화"를 이뤘다고 치켜세웠다. 더불어민주당대표, 이재명.. 오므라이스 한 그릇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7일 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어제 한일 정상회담은 우리 외교사에서 가장 부끄럽고 참담한 순간이다. 최대 현안인 강제동원 문제에 일본의 사죄와 반성이 전무하다. 우리 정부가 공언.. 2023. 3. 17.
박상아, 비자금관리..전재용 총알받이..전두환 손자 전우원의 추가폭로! 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아버지 전재용이 전 대통령 일가의 총알받이 역할을 새어머니 박상아가 비자금 관리를 맡았다는 추가폭로 발언을 했다. 그의 폭로가 어디까지 이루어 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과연 비자금을 밝혀 추징금을 환수할 수 있을까? 전우원 씨의 가족의 역할, 전재용 총알받이 역. 박상아 비자금 관리 역 전 씨는 15일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제 아버지(전재용)는 저희 집안사람들을 대신해 앞에서 총을 맞는 존재였다. 아버지가 미국의 박상아 씨 가족들을 통해 비자금을 숨겨 놓았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전 대통령이 가족들과 지인들의 이름으로 비자금을 관리했다고 첨언했다. 전 씨는 "전두환 씨는 모든 아들 딸들은 각자 숨겨돈 비자금이 있다. 할아버지 경호원 이름으로.. 2023. 3. 17.
김새론, 연락 두절~ 제발..극단적 선택은 하지 말아요!! 생활고를 호소한 배우 김새론이 거짓 아르바이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현재 그의 변호인과도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혹시나 극단적 선택을 할까 봐 걱정이 됩니다. 여론몰이로 꽃다운 어린 소녀를 잃어버릴 수 있으니 악플은 자제합시다. 변호인, 김새론 가장으로 아르바이트 중 연락 두절~! 지난 15일 김새론의 법률 대리인 법무 법인 대륙아주 민기호 변호사는 "김새론은 음주운전 사고로 인하여 위약금 자체가 상당해 많은 채무를 떠안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민 변호사는 "그동안 소득은 부모님 사업자금과 가족 생활비로 다 쓰였다. 경제적 어려운 상황에 놓은 게 맞고, 아르바이트 중인 것도 사실이다. 기존 어떤 한 곳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던 건 알고 있었다. 여러 개를 병행하고 있는 줄은 몰랐는데, .. 2023. 3. 16.
박상아, 독재자의 며느리가 되려고 한 이유? 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지난 15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버지 전재용이 탤런트 박상아와의 불륜관계 여파로 집안이 풍비박산되고, 친모가 암에 걸렸다고 폭로함과 동시에 그녀가 전재용 씨와 결혼한 이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진다. 박상아 프로필 故 전두환 전 대통령 며느리 박상아는 1995년 KBS 슈퍼 탤런트 선발대회 1기 대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를 알렸고,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태조 왕건 등에 출연했다. 하지만 2001년 MBC 결혼의 법칙을 끝으로 연기자로서의 길을 중단했다. 이후 같은 해 KBS 夜! 한밤에서도 하차했으며 다른 작품등에서도 캐스팅 제의가 왔으나 모두 거절했다고 전해졌다. 박상아, 방송하차 이유 일각에서는 전재용과 외도하면서 돈과 권력에.. 2023. 3. 16.
조민, 재판 증인으로 출석~! 총장과 카톡하는 사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 가 16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허가 취소 관련 재판에 처음 증인으로 출석했다. 조 씨는 "유복하고 혜택을 받고 자랐다는 것을 이제 알았다"면서도 "남들처럼 최선을 다했고. 기회를 준다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조민의 증인출석 조민씨는 이날 오후 부산지법 행정 1부 심리로 열린 변론기일에 원고 증인신문을 위해 법정에 출석했다. 조 씨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번 일일 겪으면서 제가 가진 환경이 유복하고 그런 것으로 인해서 다른 친구들보다 혜택을 받고 컸다는 걸 이제 알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일이 생기고 주변에서 과장이 덧대지면서 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허영심만 있고 성적이 안 좋은데 합격됐다'는 허세와 허영이 .. 2023. 3. 16.
윤석열,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69시간제 백지화~!!!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논란이 된 근로시간 유연화 정책에 대해 "연장근로를 하더라도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라며 보완방안마련을 지시했다. 사실상 '주 69시간'제의 전면 백지화로 고용노동부의 근로시간 제도개편에 대해 비난이 계속된 데 따른 조치다. 주 69시간 근로 개편안 문제점 대통령실은 사흘째 진화에 나서고 있다. 안상훈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1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노동부가 입법 예고한 최대 주 69시간 근로 개편안에 대해 "대통령은 연장근로를 하더라도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 입법예고된 정부안에서 적절한 상한 캡을 씌우지 않은 것에 대해 유감으로 여기고 보완을 지시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안 수석은 "노사 합의에 따라 근로시간 선택권, 건강권, 휴식권을 .. 2023. 3. 16.
전두환 손자 또 폭로, 새 엄마 박상아. 비자금. 정치적 발언. 전직 대통령 故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아버지 전재용 씨와 새어머니인 탤런트 출신 박상아와 비자금 및 윤석열 당선에 관한 정치적인 부분까지 폭로에 이어 친어머니 최 모 씨의 관련 내용을 서슴지 않고 있다. 15일이 이어 폭로전을 실시했다. 우원 씨의 새어머니, 박상아 우원 씨는 전날에 이어 16일 오전에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족의 비자금 의혹과 지인들의 마약 협의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친모 최 모 씨의 암 투병등 건강상태를 언급할 땐 눈물을 보이기도 한 우원 씨는 "전두환 측 사람들의 죄를 제 어머니만큼 잘 아시는 분이 없다." 이어, "전재용 씨가 박상아 씨와 바람피우는 걸 쉬쉬해주는 대신 최소 수십억이 되는 비자금을 장기간에 걸쳐 받아왔다. 어머니의 입막음을 위.. 2023. 3. 16.
박수홍, 증인참석.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재판중 울먹여...2차 가해! 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의 출연료 등 62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은 친형부부의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친형 측 변호인과 날 선 공방을 벌였다. 그는 친형부부를 향해 "강력한 처벌을 원하다"라고 말했고, 친형 측은 그가 언론플레이를 한다며 비난했다. 박수홍의 증인참석, 언론플레이의 귀재? 박수홍은 3월 15일 서울서부지법에서 형사합의 11부 심리로 진행된 친형 박 모 씨와 그 배우자 A 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그는 "법정에 들어서기 전 변호사가 제가 언론플레이의 귀재이고 형과 형수는 악마화됐다고 말했는데, 제가 언론 플레이의 귀재이면 지난 32년간 구설수 하나 없다가 그런 언론프레이를 했겠느냐"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박 씨 부부가 재판에 넘겨진 이후 박수홍 씨가 직접 법정에 출석하는 것은 이.. 2023.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