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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김하성2

WBC 한국야구, 투잡러 체코전까지 고전~! 2023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첫 출전한 체코 야구대표팀선수들은 전문선수가 거의 없다. 대부분 평소에는 생업을 종사하다 저녁과 주말에 야구선수로 변신한다. 이에 비해 프로로서 몸값이 비싼 한국야구는 이기기는 했지만, 고전을 면치 못했다. 체코 대표선수의 본업, 투잡러들 체코의 대표선수의 직업을 보면 소방관, 학교 선생님, 전기 기술자, 세일즈맨, 협회 직원등 직업도 다양하다. 2010년부터 2021년까지 11년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체코 국적을 취득한 에릭소가드 정도가 그나마 알려진 선수다. 반면, 한국 야구대표팀 선수들은 적게는 수억 원에서 많게는 수십억 원의 연봉을 받는다. MLB에서 뛰는 김하성, 토미 현수 에드먼은 물론 KBO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도 몸값이 .. 2023. 3. 12.
WBC 운명의 한일전, 승리가 절실하다. 선발 김광현 믿습니다. 2023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WBC) 조별리그 1차전이었던 호주전에서 7대 8로 패한 한국대표팀은 오늘 운명의 한일전에 나선다. 조별리그를 통과해 '8강 진출'이라는 희망을 어어가기 위해선 승리가 절실하다. 그래서, 김광현을 선발에 내세운다. WBC 한일전, 선발 김광현 출격 상상도 하기 싫지만 지게 된다면 사실상 불가능한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 처지가 된다. 2013. 2017 WBC에 이어 3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이라는 성적표가 따라올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 선발 투수로 좌완 에이스 김광현(33.SSG)이 최대한 버터 주고, 메이저리그 2인방이 활발한 출루를 통해 공격에 몰꼬를 터줘야 승산이 있다. 김광현은 2008년 베이지 올림픽부터 2019 프리미어 12까지 국제대회에서만 16경기에 등판한 베.. 2023.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