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딸4 조국, 북 콘서트에 방청객으로 참석한 조민. 조국 법무부 전 장관과 딸 조민씨가 한 자리에 참석했다. 그녀는 지난 17일 오후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책 '조국의 법고 전 산책' 콘서트에 방청객으로 참석했다. 이날 콘서트 진행을 맡은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가 조 전 장관과 문답을 이어가다가 "따님이 여기와 계신 걸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방청석에선 환호와 함께 '조민'을 연호했다. 조국과 조국의 딸 조민의 방송출연 조민씨는 방청객에서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웃다가 오연호 대표의 제안에 무대로 올라갔다. 아버지 조국 전 장관 옆에 나란히 앉은 그녀는 오 대표가 "아버지 책을 읽었는지" 묻자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책을 다 읽지는 못했고, 반은 넘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이 아버지가 책을 쓰는데 방해하는 주범이라며 "책 그만 쓰고 영화 .. 2023. 3. 18. 조민, 재판 증인으로 출석~! 총장과 카톡하는 사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 가 16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허가 취소 관련 재판에 처음 증인으로 출석했다. 조 씨는 "유복하고 혜택을 받고 자랐다는 것을 이제 알았다"면서도 "남들처럼 최선을 다했고. 기회를 준다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조민의 증인출석 조민씨는 이날 오후 부산지법 행정 1부 심리로 열린 변론기일에 원고 증인신문을 위해 법정에 출석했다. 조 씨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번 일일 겪으면서 제가 가진 환경이 유복하고 그런 것으로 인해서 다른 친구들보다 혜택을 받고 컸다는 걸 이제 알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일이 생기고 주변에서 과장이 덧대지면서 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허영심만 있고 성적이 안 좋은데 합격됐다'는 허세와 허영이 .. 2023. 3. 16. 조민, 인스타그램 캠핑사진 논란~! 조민, 인스타그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장녀 조민씨가 자신의 얼굴을 공개한 이후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급증한 가운데, 지난달 조민씨가 올린 사진 한 장이 논란이 되고 있다. 당시 조민씨는 과거 대부도에 캠핑을 갔다가 찍은 사진 한 장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었다. 이 사진을 두고 지난해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고인이 된 지인이 촬영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것이다. 누리꾼의 관련 질문에 조민씨는 "확대해석을 지양해 달라"라고 일축했다. 논란이 된 게시물은 지난달 25일 조민씨가 "대부도 바닷가 캠핑"이라는 멘트를 달고 게재한 사진이다. 해당 사진에서 조민씨는 뒤에 바다를 배경으로 뒤를 돌아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친구가 텐트 안에 앉아 조 씨를 바라.. 2023. 2. 8. 조국의 딸, 조민.."난 떳떳하다." 조국의 딸 조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방송출연과 함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조 씨의 인스타그램은 개설한 지 20일 만인 6일 오후 7시쯤 팔로워 수 5만 명을 넘기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조 씨는 SNS 개설 이후 약 20일 동안 총 7개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조민씨의 인스타그램 첫 게시물은 지난달 14일 '안녕하세요, 조민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또 반려묘 사진, 친할머니가 차려주신 집밥사진과 가족사진 및 일상사진등을 올렸다. 할머니가 차려주신 밥상 사진에는 "소박하지만 언제나 맛은 최고"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달 28일에는 "가족과 함께 맞은 새해 2023"이라며 촛불이 붙여진 케이크 사진을 게시했고, 4일에는 ".. 2023.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