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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2

추신수, "WBC 대표팀 응원하고 지켜보는 것이 우선" 추신수, WBC 대표팀 응원 2023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표팀 구성과 관련해 소신발언을 했다가 여론의 역풍을 맞은 '추추 트레인' 추신수(41 SSG 렌더스)가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진행된 SSG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추신수는 논란이 됐던 발언과 관련해 언급하였다. 추신수는 "지금은 WBC 대표팀이 대회를 준비하고 있고, 야구팬들과 국민들은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내기를 바라고 있다. 나도 야구 선배로서 좋은 성적을 내고 돌아오기를 바란다. 일단, 응원하고 지켜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어 "모든 사람이 하는 경험이 다 다르고, 생각은 차이가 생긴다. 나중에 이와 관련해 이야기할 기회가 분명히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2023. 2. 27.
추신수, 발언논란!!! 메이저리그 출신 프로야구 선수 추신수(41.SSG 랜더스)가 '학폭(학교폭력)'이슈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서 제외된 안우진(23. 키움 히어로즈)에 대한 안타까움에 작심발언을 했다. 지난 21일 미국 텍사주 댈리스 지역 한인 라디오 방송 "DKNET'에 출연해 오는 3월 WBC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과 관련한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추신수 논란 발언. 학교폭력 전력 때문에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한 안우진을 두고 추신수는 "안우진이 분명히 잘못된 행동을 했지만, 제3 자로써 들리고 보이는 것만 보면 굉장히 안타깝다. 해외에 진출한 박찬호 선배 다음으로 좋은 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선수다. 한국에서 야구를 하고 있지만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이 너무 많다. 한국은 용서가 쉽지 않은.. 2023.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