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의사1 40대 의사, 음주운전으로 배달원 치어 뺑소니...구속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 배달월을 치고 달아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의사가 구속됐다. 인천지법 (양승우 당직판사)은 40대 A 씨가 '도주할 염주가 있다고,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이다. A 씨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협의로 입건되었다. 사건의 배경 A 씨(42세)는 전날 오전 인천 서구 원당동의 한 교차로에서 술을 마신 채 스포츠 유틸리티차 (SUV)를 몰다가 오토바이 배달원 B 씨(36세)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협의를 받고 있다. 그는 편도 6차로 도로에서 직진하다가 중앙선을 침범했고, 맞은편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B 씨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것이다. A 씨는 사고 후 500m가량 더 운전했다가 자신의 차에서 내려 파손된 부분을 확인하고는.. 2023.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