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구속1 김만배 구속기소, 검찰 대장동 수익 390억 숨겼다. 김만배 구속기소 결정을 내린 검찰은 대장동 사업 범죄수식 390억 원 등을 숨겼다는 협의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로서 오늘 3월 8일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390억 원이라는 돈을 어디에 어떻게 숨겼을까? 검찰은 정확한 증거를 확보한 상태에서 이루어진 것일까? 확인해 보자 김만배 범죄수익 은닉,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이날 김만배 씨를 '범죄수익 은닉 규제법' 위반, 증거은닉, 증거인멸, '농지법'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김만배 씨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수사 초기인 2021년 10월부터 이듬해 11월까지 대장동 사업으로 번 390억 원을 숨긴 혐의를 받는다. 수익을 수표나 소액권으로 재발행. 교환한 뒤 차명 오피스텔에 보관하거나 다른 사람의 계좌에 보내.. 2023.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