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속영장2

검찰 vs 이재명, 11년 넘는형 vs 20쪽 설명자료 반박~! 검찰 vs 이재명... 검찰 주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서가 17일 공개되면서 이대표 측의 대응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20쪽 분량의 반박문을 내는 등 검찰의 영장청구의 부당함을 강조했다. 이날 언론등에 공개된 검찰의 이대표 구속영장청구서를 보면 검찰은 증거인멸이나 그 우려에 총 5천 자가 넘는 분량을 할애했다. 죄질이 불량함에도 실체적 진실 은폐 시도를 반복하는 점 등을 들어 "징역 11년을 훨씬 웃도는 형이 선고될 것이 명백하다."라고 적시했다. 대장동 사업과 관련해서 "공범인 유동규 등과 범행을 모의한 정도에 그친 것이 아니라 구성요건적 행위를 직접 실행했음이 인정된다."며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손해를 가한다는 사실에 대한 피의자의 확정적 인식과 의도가 .. 2023. 2. 17.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시켜야....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검찰이 자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과 관련 "불체포특권을 내려놓고 체포동의안을 가결시켜야 한다."라고 했다. 박지현 전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정치권에 영입한 인사다. 박지현,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요청호소 박지현 전 위원장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이 체포동의안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민주당도, 이재명 대표의 운명도 결정될 것."이라며 "저는 그동안 들었던 욕설과 비난을 열 배 백배 더 들을 각오로 이재명 대표께 호소한다. 체포동의안을 통과시켜야 한다. 대선 때 약속한 대로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고 민주당 의원들 모두 체포동의안 표결에 참여해 찬성표를 던지라고 강력히 지시해야 한다."라고 했다... 2023.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