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통일전1 경주 여행. 라이딩 편 경주여행 오토바이 라이딩을 하다. 무작정 떠나는 황당한 여행의 시작 친구와 뜻이 맞아서 2022.11.05일 경주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자영업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라 할까? 그리고, 늦은 가을, 남자의 가을, 중년에 접어들어버린 지금의 가을을 느껴보고 싶어서... 둘 다 술을 좋아해서 차를 가져가기는 힘들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다. 기차냐? 버스냐? 고민하다. 아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이지 시외버스, 고속버스, 기차를 어떻게 타는지를 몰라서, 폰으로 어플을 깔아서 겨우 겨우 예약했다. 굉장히 스마트해진 기분^^. 그런데, 어? 경주에서는 어떻게 이동하지? 그냥 가을을 느껴보고 싶어서 가는 건데? ㅎㅎ 정말 예전 약 15년 전인가? 따라와 와이프를 태우고 라이딩 한 기억이 나서 오토바이라이딩을 하.. 2022.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