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종석 열애 당당히 인정!!!
새해벽두부터 열애설이 나왔다. 아니 연애를 인정하고 잘 지켜봐 달라고 소식이 들어온 거네. 누가 이들을 비판하거나, 악성댓글을 붙이겠는가? 배우 이종석(33)이 30일 방송된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빅마우스'로 대상을 받은 뒤 "제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아주 많이 좋아했고 존경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라는 수상소감을 발표했는데, 그 주인공이 "기부천사 아이유" 였던 것이다.
이종석과 아이유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2012년. 신인시절 SBS'인기가요' 진행을 6개월 동안 함께 한 두 사람은 오랫동안 친분을 이어오다 2022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 같다. 두 사람은 최근 가족행사에도 함께했다고 한다. 이 이유는 10월 이종석의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해 "너의 의미"를 축가로 불렀다. 이때 그 둘의 교제를 인정했다고 한다.
아이유는 '연인' 이종석에 대해 "긴 시간 동안 고맙게도 저를 응원해주고 저랑 항상 '멋지다. 멋지다.'라고 해주고, 또 진심 어린 격려를 보내 중 듬직하고 귀여운 사람"이라며, "언제나 저를 가장 눈여겨 봐주는 유애 나니까 제가 요즘 정서적으로 편안하고 좋은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최근 유독 일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이 더 샘솟는 이유 중에는, 가까운 곳에서 오래도록 칭찬을 해주는 좋은 친구가 있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공식적인 발표는 12월 31일 이종석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가 "이종석은 아이유와 친한 동료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발표를 했다. 이어 "예쁜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다."라고 덧붙였다. 이종석과 아이유는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일본에서 2박 3일 동안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오자, 이종석 측이 열애를 인정한 것이다.
이종석은 2010년 드라마 '시크릿가든'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 (2013), '닥터이방인'(2014), '피아키오'(2014)등을 줄줄이 성공시키며 아시아에서 배우로 입지를 쌓았다
아이유는 2008년 데뷔해 '좋은 날', '팔레트', '셀러브리티'등의 히트곡을 꾸준히 낸 아이유는 2011 드라마 '드림하이'를 시작해서 '프로듀사'(2015), '나의 아저씨'(2018) 그리고 영화 '중개인'(2022)등에 출연하며, 가수와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23년 첫날부터 아이유 님과 이종석 님의 연애소식을 전하며.... 예쁜 사랑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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