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우고 주변에 판매까지 한 부유층(?) 자녀등 20명이 적발된 이 가운데 17명이 재판에 넘어갔다. 서울 중앙 지금 강력범죄수사부(신준호 부장검사)는 오늘 26일 남 X유업 창업주 손자 홍모(40)씨, 고 X제강 창업자 손자 홍모(39)등 10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대마) 협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뭐지? 베테랑인가??
대마사범 (재벌가, 연예인... 또~!!)
홍 모 씨는 2022년 10월 대마를 주변에 유통하고 소지, 흡연한 협의를 받고 있다 하고, 다른 홍 모 씨는 여러 차례 대마를 사고팔거나 흡연한 혐의, 또 다른 회장의 아들은 모두 8차례 대마를 판매한 혐의? 다 똑같은 협의구만. 구분은 무슨.. 판매한 협의나, 사고파는 혐의나, 유통하는 혐의나.... 나로서는 다 같아 보이는데..
3인조 가수 그룹멤버인 미국 국적의 가수 안모(40)씨는 대마 매수. 흡연뿐 아니라 제주에 있는 자택에서 대마를 직접 재배한 혐의까지 받았다. 대박~! 안 씨에게서 대마를 산 소속 연예기획사 대표 최모(43)도 함께 구속기소됐다고 한다. 아이쿠아~ 대표랑, 가수가 같이? 어 조 씨(39)도 있네요. 이 분은 작년 1월 ~ 11월까지 네 차례 대마를 구매해 흡연했다고 하네요.
임모(38)씨와..... 헉.. 전직 경찰청장 아들 김 모(45)씨 등도 대마를 유통하고 흡연했다가 불기속기소 됐다? 불기속기소? 왜? 전직 경찰청장 아들이라 그런가? 네티즌한테 뭇매 맞을 것 같은데.. 아이쿠야. 또 한 김 모(43) 세는 미국으로 도주했는데, 검찰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해 버렸네요.
사건의 전말
이번 사건은 지난해 9월 경찰이 대마 재배 등 혐의로 알선책 김 모(39)씨를 구속송치한 사건을 검찰이 보완수사하면서 전모가 드러났다. 경찰은 김 씨를 송치하면서도 그의 집에서 발견된 대마 재배시설 등 증거물은 압수하지 않은 채 사건을 넘겼다고 한다. 검찰은 김 씨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며 직접수사를 착수했고, 그의 메시지, 송금내역, 우편물등을 추적한 끝내 그의 알선으로 대마를 유통, 흡연한 연루자들을 밝혀냈다고 한다.
이들에게 대마를 산 4명은 검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자수했다고 한다. 검찰은 해외유학 중 대마를 접한 부유층 자녀들이 귀국 후에도 이를 끊지 못하다가 자신들만의 '마약유통망'을 만들어 상습적으로 대마를 유통, 흡연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은밀한 공급선을 유지하고자 이른바 '던지기'등 비대면 거래가 아닌 직접거래 방식을 고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는 어린 자녀와 함께 사는 집안에서 대마를 재배하거나, 임신한 아내와 '태교여행'을 하다가 대마를 흡연하는 등 중독성과 의존성이 심각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이들이 대마를 팔아 벌어들인 범죄수익에 대한 몰수. 추징보전 절차를 검토키로 했다. 또한 "최근 마약이 연령과 계층, 성별, 지역을 불문하고 확산될 뿐만 아니라 마약사용에 대한 죄의식도 약해지고 있다. 다시 마약 청정국의 지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마약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 누군 난방비 걱정, 가스비 걱정하는데, 아~!! 재벌가지~ 교도소에 수감하지 마시고, 쪽방촌 냉골에 다가 넣어주면 좋을 것 같은데, 냉골에서 정신이나 번쩍 들어라고.. 커피포트에 물 끓여서 세수하고, 머리 감게 만들고, 정말 같은 한국에 사는데 걱정들이 적어 보이네. 난 또 재벌 손자들이라 해서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인 줄 알았더니, 30대 후반 ~ 40 대중반분들이~~
아... 해외유학 가서... 그럼 그때부터 쭈~욱 해왔겠네. 답답합니다.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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