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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교회, 정명석 '나는 신이다' 변호인단 전원 사임!..조성현PD 소회!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의 실체를 고발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가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그는 JMS 교주 정 씨의 생일이자 '성지승천일'로 불리는 날인 지난 16일 탈 돼 자들이 모인 카페 '카나안'을 통해 다큐 공개 이후 쏟아지는 사회적 비난과 대형 로펌의 변호인단 전원이 사임한 데 대한 의견을 전했다. 조성현 PD의 소회 조성현 PD는 "작년 3월 16일, JMS는 성지승천일이라고 부르는 정명석 씨 생일날 메이플과 함께 기자회견장으로 가던 순간이 제건 여전히 눈앞에 선하다"라고 운을 뗐다. 조PD는 "스트레스 때문인지 아침부터 극심한 복통을 호소하던 메이플에게 저는 기자화견을 하는 건 무리일 것 같으니 취소하자고 했다. 하지만 메이플은 '하나님도 저를 막을.. 2023. 3. 19.
JMS의 만행, 내부지령 내려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로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만행이 알려지면서 JMS 내부적으로 해당 다큐멘터리 시청금지, 외부 인터뷰 요청 거절 등 내부 '지령'이 내려왔다고 합니다. 오늘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자신을 'JMS 2세'라고 밝힌 네티즌 A 씨는 현재 JMS 근황을 담은 글을 게시했다. JMS의 내부지령 A 씨는 "10년도 훨씬 넘게 숨죽이며 살고 있지만 아직 빠져나올 준비가 되지 않아 탈퇴하지 못했다. 잠재적 피해자가 추가로 들어오지 않도록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라고 밝혔다. A 씨에 따르면 최근 JMS는 신도들에게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시청금지'와 '외부 인터뷰 금지령'등을 내렸다. 이 같은 내부 공지는 주로 텔레그램을 통해 전해진다고 밝혔다... 2023. 3. 18.
배우 강지섭, JMS 신도 인정..5년전 탈퇴 해명. 탤런트 강지섭(42)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임을 인정하고 5년 전 탈퇴했다고 밝혔다. 그는 3월 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JMS 예수상 액자를 부순 사진을 공개했다. "진작 버렸어야 할 것을 왜 창고에 놔둬선."이라고 덧붙였다. 배우 강지섭, JMS 신도 배경 인스타그램에도 장문의 글을 남겼다. "다시는 이런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한때 힘든 시기에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싶어 갔던 곳이고, 일반적인 곳인 줄 알았다. 애초 내가 생각한 신앙관과 거리가 있는 이질감을 느껴 그곳을 떠났다. 이런 추악한 일이 있었음을 인지하기도 전에 나왔다"라고 주장했다. 강지섭의 소속사 측은 "그가 대학생 시절 성경공부를 하자며 접근해 온 신도를 따라 JMS에 다니게 된 것은 맞다. 그러나.. 2023. 3. 13.
김도형 교수, JMS는 국가적 차원에서 수사 해야한다. JMS 총재 정명석의 내용을 다룬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공개 후 파장이 일고 있고, 반 JMS 활동가이자 JMS 피해자모임 '액소더스' 전 대표 김도형 단국대 교수는 "JMS는 국가적 차원에서 수사를 해야 한다."라고 한다. 김도형 교수 부친, JMS 테러 피해 김도형 교수는 3월 8일 MBC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과의 인터뷰에서 "70년대 후반부터 벌어졌던 일인데 이게 40년이 더 지나서야 국민들에게 알려지고 공분을 일으켰으니 늦어도 너무 늦은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며 공론화가 이제야 되는 상황에 안타까움의 심경을 먼저 드러냈다. 김 교수는 자신의 활동으로 JMS 신도들에게 부친이 테러를 당한 일을 떠올리며 당시 부친이 수술을 받기로 했던 성형외과 의.. 2023.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