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 이수만4

하이브, 이수만 지분 거래 완료..'SM 최대주주' 확정!!! 하이브, SM 주식매매체결 하이브와 SM엔터테인먼트 창업주 이수민 씨 사이의 주식 14.8% 거래가 완료되면서 하이브가 SM의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하이브는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 하이브 간에 2023년 2월 9일 체결된 SM엔터테인먼트 발행 보통주식 3,523,420주에 관한 주식매매체결의 거래종결(1주당 120,000)이 금일(2023년 2월 22일) 이루어졌다."라고 전해졌다. 이로써 하이브는 SM의 약 14.8%를 소유한 최대주주가 되었고,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는 약 3.65%를 소유하게 됐다. 하이브는 양사의 기업 철학이 이끌어낼 시너지와 혁신을 기대하면서 멀티레이블 체제를 통한 창작물의 완전한 자율성을 보장하고 세계 음악시장에서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이브 CE.. 2023. 2. 22.
SM 이수만, 에스파까지 동원...반격~!..SM 현 경영진의 반격~ SM 이수만, SM 이성수 공동대표의 반격 하이브가 인수합병(M&A) 및 재무 전문가 중심으로 SM 이사진을 구성했다. 이수만 SM 전 총괄프로듀서는 16일 하이브를 대신해 SM 현 이사진에 주주제안서를 제출하며 "모범직인 지재구조의 실현"이라고 말했다. 이날에 맞춰 이성수 SM 공동대표는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에스파의 컴백이 밀린 이유가 이수만의 부동산 사업과 연결과 이상한 욕심, 고집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프로듀싱 탓"이라며 공개적으로 저격에 나섰다. 이 대표는 앞으로 이수만의 치부를 14차례에 걸쳐 폭로할 예정이다. 이수만 "SM에 전문성. 투명성 도모" 이날 하이브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전문가인 이재상 하이브아메리카 대표 외 7명을 SM이사후보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2023. 2. 16.
하이브, SM 공개매수 본격화...카카오는 관망? 하이브, SM 소액주주 지분매수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인수에 나선 하이브가 SM 소액주주들을 상대로 본격적으로 지분 공개 매수에 나선 13이 SM주가가 오르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SM은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35% 오른 11만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하이브는 다음 달 1일까지 SM 소액주주들이 보유한 보통주 지분 25%를 주당 12만 원에 공개매수로 사들인다고 밝힌 바 있다. SM의 소액주주 수와 지분율을 지난해 9월 말 기준으로 5만 2129명에 70.53%이다. 증권가에서는 만약 주가가 12만 원을 밑돈 상태를 계속 유지하면 소액주주들이 공개매수에 응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시장에선 애초 SM경영권을 인수하려면 주당 가격을 12만 ~ 16만 8000원.. 2023. 2. 13.
SM, 이수만 법적대응 예고..SM 2대주주 카카오!! SM vs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가 창업자이자 최대 주주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카카오의 SM 지분 인수 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것에 대해 "구체적 내용을 인지한 뒤 검토해 볼 것"이라는 대응계획을 밝혔다. SM은 오늘 8일 "당사는 카카오 측의 역량을 활용한 음원, 음반 및 기타 콘텐츠와 관련한 다각적 사업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K컬처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사업체휴게약, 유상증자 및 사채발행 계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을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낼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선 "관련 내용을 기사를 통해 접했다. 그 이상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한다. 추후 가처분 신청서를 수령하거나 구체적 내용을 인지하.. 2023.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