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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교회, 정명석 '나는 신이다' 변호인단 전원 사임!..조성현PD 소회!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의 실체를 고발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가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그는 JMS 교주 정 씨의 생일이자 '성지승천일'로 불리는 날인 지난 16일 탈 돼 자들이 모인 카페 '카나안'을 통해 다큐 공개 이후 쏟아지는 사회적 비난과 대형 로펌의 변호인단 전원이 사임한 데 대한 의견을 전했다. 조성현 PD의 소회 조성현 PD는 "작년 3월 16일, JMS는 성지승천일이라고 부르는 정명석 씨 생일날 메이플과 함께 기자회견장으로 가던 순간이 제건 여전히 눈앞에 선하다"라고 운을 뗐다. 조PD는 "스트레스 때문인지 아침부터 극심한 복통을 호소하던 메이플에게 저는 기자화견을 하는 건 무리일 것 같으니 취소하자고 했다. 하지만 메이플은 '하나님도 저를 막을.. 2023. 3. 19.
김도형 교수, JMS는 국가적 차원에서 수사 해야한다. JMS 총재 정명석의 내용을 다룬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공개 후 파장이 일고 있고, 반 JMS 활동가이자 JMS 피해자모임 '액소더스' 전 대표 김도형 단국대 교수는 "JMS는 국가적 차원에서 수사를 해야 한다."라고 한다. 김도형 교수 부친, JMS 테러 피해 김도형 교수는 3월 8일 MBC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과의 인터뷰에서 "70년대 후반부터 벌어졌던 일인데 이게 40년이 더 지나서야 국민들에게 알려지고 공분을 일으켰으니 늦어도 너무 늦은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며 공론화가 이제야 되는 상황에 안타까움의 심경을 먼저 드러냈다. 김 교수는 자신의 활동으로 JMS 신도들에게 부친이 테러를 당한 일을 떠올리며 당시 부친이 수술을 받기로 했던 성형외과 의.. 2023.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