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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대구시장4

전광훈목사와 김재원 최고위원, 김기현의 중심잡기필요. 홍준표는? 전광훈 목사의 예배에 참석해 잇단 실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여러모로 죄송한 마음"이라며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의 실언 사태로 인해 이른바 '극우 태극기 세력'이 여당 내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연결고리가 드러나면서 총선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김재원최고의원의 잇단 실언 당내에서도 태극기 세력과의 단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4일 KBS'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제가 어떤 말을 하면 또 논란을 불러올 가능성이 크고 저는 이미 이 주제에 대해서는 영원히 입 밖에 내지 않겠다고 약속을 한 바 있다.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라고 했다. 하지만 김 최고위원의 실언 사태는 김기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의 .. 2023. 4. 4.
유시민, 또 나왔네요~! (feat. 홍준표) 유시민, 홍준표 유시민 전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칼럼을 통해 검찰이 이토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수사하는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시켰다고 보는 게 합당하다."라고 추측했다. 이에 홍준표 대구시장은 "유시민 특유의 상상력에 불과하다."라고 일축했다. 유시민, 이재명 검찰수사에 대하여, 20일 유 전 이사장은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실 인사가 영장 청구가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고 공언하거나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이 이재명 대표를 범죄자로 간주하는 듯한 언사를 내뱉을 수 없다."며 이 같이 짚었다. 그러면서 유 전 이상은 윤 대통령이 이 같은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 '감정설'과 '전략설'을 제기했다. 윤석열 대통령 감정설 우선, 감정설에 대해 유 전 이사장은 "대통령이 이재명을 싫어해서 감옥에 집어넣.. 2023. 2. 21.
홍준표, 무임승차 연령 상향.."그 사람 무식한거 아니냐?" 홍준표, 무임승차 연령 상향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상향을 두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노인단체 대표는 '65세 이상' 법조문을 두고 우회로를 찾았다고 주장하는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그 사람 무식한 거 아니냐?" 반발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오늘 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종배의 시선집중, 대한 노인회장 김호일 김호일 회장은 "무임승차는 어린애도 해당이 되고 장애인도 해당이 되고 노인도 해당이 되는데, 툭하면 우리나라가 노인 문제를 가지고 거론을 하는데, 왜 노인 때문에 적자 난다고 소리를 하는지 너무나 당혹스러운 생각을 한다."며 최근 서울시장이 직접 거론하며 논의되고 있는 무임승차 연령상향등 제도변화 조짐에 반발을 했다. 김호일 회장은 "출퇴근 시간 복.. 2023. 2. 9.
홍준표, 지하철 무임승차 70세부터~ 홍준표, 대구시장 지하철 무임승차 70세부터~ 홍준표 대구시장이 불을 지핀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논란이 서울로 까지 번짐에 따라 이에 대한 본격적 논의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 무임승차 기준 연령을 높이는 문제와 관련, 홍시장이 깃발을 들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뒤를 따를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홍준표, 오세준, 고양이 목에 방울 다나? 혼준표 대구시장은 2월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하철과 지상철 등 도시철도 이용에서 현재 65세 이상으로 돼 있는 무상 이용 규정을 70 새로 상향하는 조정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도 오늘 3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하겠다."라고 전제한 뒤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기준을 높일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페이스.. 2023.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