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정상회담 화이트리스트1 윤석열 대통령 국무회의 모두 발언, 한일관계 개선..근로시간 개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3월 21일 "역대 최악의 한일관계를 방치하는 것은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저버리는 것이고 이제 과거를 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근로시간 개편에 대해서는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는 건강권 차원에서 무리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라며 주당 최대 근로시간의 상한선을 둬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윤석열 대통령 모두발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2차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A4용지 16매, 7800자에 달하는 모두발언을 통해 한일 정상회담과 근로시간 개편에 대한 정부의 방향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모두발언 전문을 살펴보자. 현 한일관계의 현황 "만약 우리가 현재와 과거를 서로 경쟁시킨다면, 반드시 미래를 놓치게 될 것이다" 자유에 대한 강한 열망과 불.. 2023.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