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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이수만, 승소..하이브, SM 인수 동력확보~! 몇 달째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 분쟁으로 대한민국 엔터계의 초대형 공룡들의 싸움이 중이다. SM, 하이브, 카카오. 3사의 분쟁에 SM - 하이브, 카카오 - SM 경영진 이렇게 편을 먹고 진흙탕 싸움이 진행되고 있었다. 어제 법원에서 이수만이 제기한 부분에 대한 결과가 나왔고, 이수만 전 총괄과 방시혁과의 속내를 드려냈다고 한다. 이를 한번 알아보자. 법원의 결정, SM 이수만 - 승~! 법원이 SM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경영권 분쟁 속 이수만의 SM 창업자 겸 전 총괄 프로듀서의 손을 들어줬다. 사실상 하이브가 SM 인수전에서 승기를 잡은 것이다. 서울동부지방법원 민사합의 21부는 어제 3월 3일 오후 이수만이 SM을 상대로 낸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 금지 가처분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SM은 .. 2023. 3. 4.
카카오, SM엔터 공개매수 예정...드디어, 등장한 카카오~! 카카오의 등장, SM엔터테인먼드 주식 공개매수 예정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오늘 2월 27일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인수를 위한 대항 공개매수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2월 28일 하이브의 공개매수 종료를 앞두고 '견제구'를 날린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엔터는 이날 김성수 대표 명의의 입장문에서 "카카오와 카카오엔터, SM엔터 3사 간 사업 협력 계약이 SM엔터 기존 주주의 이익을 훼손한다는 하이브의 주장은 파트너십 존속을 위협하는 사실 왜곡으로 이런 상황을 지켜만 볼 수 없다. 카카오와 긴밀히 협의해 모든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카오가 SM엔터 경영권 인수전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업 협력 계약해 놓고 공방전 카카오는 그동안 SM엔터 신주 및 전환사채 .. 2023. 2. 27.
하이브, 이수만 지분 거래 완료..'SM 최대주주' 확정!!! 하이브, SM 주식매매체결 하이브와 SM엔터테인먼트 창업주 이수민 씨 사이의 주식 14.8% 거래가 완료되면서 하이브가 SM의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하이브는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 하이브 간에 2023년 2월 9일 체결된 SM엔터테인먼트 발행 보통주식 3,523,420주에 관한 주식매매체결의 거래종결(1주당 120,000)이 금일(2023년 2월 22일) 이루어졌다."라고 전해졌다. 이로써 하이브는 SM의 약 14.8%를 소유한 최대주주가 되었고,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는 약 3.65%를 소유하게 됐다. 하이브는 양사의 기업 철학이 이끌어낼 시너지와 혁신을 기대하면서 멀티레이블 체제를 통한 창작물의 완전한 자율성을 보장하고 세계 음악시장에서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이브 CE.. 2023. 2. 22.
이수만, SM 이성수 대표..착한조카 마음이 아프다. 이수만 vs 조카 이성수 대표 SM엔터테인먼트의 이성수 대표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에게 비리가 있다고 폭로한 가운데 저격 당한 이수만의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수만은 16일 "이성수 대표는 상처한 아내의 조카로서 네 살 때부터 보아왔다. 19살에 SM에 들어와 팬 관리 업무로 시작해 나와 함께 했다. 아버님이 목사인 가정에서 자란 착한 조카다. 마음이 아프다."라고 참담한 심정을 발겼다. 이성수 대표는 16일 오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해외판 라이크기획, 불합리한 지시, 부동산 사업등 14가지 항목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혀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성수 대표는 이수만이 20119년 홍콩에 설립한 CT Planning Limited (CTP)가 이수만의 10.. 2023.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