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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3

튀르키예 지진피해 일주일, 사망자 3만 7000천명 넘어... 튀르키예와 시리아 강진발생 일주일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에 강진이 덮친 지 일주일째, 양국의 공식 사망자는 합쳐 3만 7000명을 넘겼다. 일부 지역에서는 구조작업이 중단되기도 했다. 그러나, 열악한 상황에도 기적적인 생환소식은 이어지고 있다. 로이터 등 외신들은 13일(현지시간)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만 7000명 이상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이날 자국 내 사망자가 누적 3만 1643명으로 집계된다고 발표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시리아의 반군 점령지역에서 4300여 명이 숨졌다고 보고했다. 시리아 정부가 발표한 사망자 수를 더하면 시리아에서만 5714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03년이란 대지진(사망자 3만 1000명)의 피해규모를 .. 2023. 2. 14.
튀르키예 지진, 경주지진 1천배위력~!!! 튀르키예 지진 지난 6일 새벽, 튀르키예 가지안테프 서북서쪽 37km 지점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국경지대인데 강력한 지진으로 튀르키예에서만 가옥 6천여 채가 주저 않았고, 지금까지 사망자만 1만이 넘었다. 당장의 사망자도 문제지만 해당 지역의 영하권 추위와 기상상황이 생존자들을 더 힘들게 하고 있다. 구조활동 역시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튀르키예 지진의 원인은? 지진은 지구를 덮고 이는 수많은 지각판의 움직임 때문에 생긴다. 이 지각판들이 특정 힘을 받다가 끊어지면서 생기면 단층이 되는 거고, 그때 방출되는 에너지가 지진이다. 마치 플라스틱 자를 구부리면 점점 휘어지다가 언제 가는 끊어지는데, 그때 끊어지면서 손에 느껴지는 미세한 진동이 지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2023. 2. 9.
수도권서 4년만에 가장 강한 지진~! 인천서 규모 3.7지진 오늘 새벽 (1월9일) 1시 28분에 인천 강화군에서 수도권발생지진으로는 4년만에 가장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서울 뿐만아니라 강원 세종 등의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돼 신고 전화가 빗발쳤다. 인천 강화군 서쪽 25km해역에서 규모 3.7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9km로 파악된다. 흔들림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전도는 인천에서 4, 서울과 경기에서 3, 강원,세종,충남,충북에서 2로 나타났다. 계지진도 4는 '실내의 많은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고, 밤이면 사람들이 잠에서 깨기도 하며, 그릇과 창문등이 흔들리는 정도'를 말한다. 또 계기진도 3과 2는 각각 '실내 특히 건물위층의 사람은 현저히 흔들림을 느끼고 정지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와 '조용.. 2023.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