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증인1 조민, 재판 증인으로 출석~! 총장과 카톡하는 사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 가 16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허가 취소 관련 재판에 처음 증인으로 출석했다. 조 씨는 "유복하고 혜택을 받고 자랐다는 것을 이제 알았다"면서도 "남들처럼 최선을 다했고. 기회를 준다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조민의 증인출석 조민씨는 이날 오후 부산지법 행정 1부 심리로 열린 변론기일에 원고 증인신문을 위해 법정에 출석했다. 조 씨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번 일일 겪으면서 제가 가진 환경이 유복하고 그런 것으로 인해서 다른 친구들보다 혜택을 받고 컸다는 걸 이제 알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일이 생기고 주변에서 과장이 덧대지면서 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허영심만 있고 성적이 안 좋은데 합격됐다'는 허세와 허영이 .. 2023.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