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환 징역 40년1 전주환, 신당역 스토킹...징역 40년~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주환(32세)에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다. 72세 때 봬요~~~ㅎㅎ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1부(부장 박정길 박정제 박사랑)는 오늘 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등 혐의로 기소된 전주환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15년 부착명령을 내렸다. 재판부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무참히 짓밟아 수많은 사람에게 충격과 분노를 줬다." "범행의 중대성과 잔혹성에 비춰 죄책이 매우 무겁고 엄정한 형으로 처벌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 전주환의 범죄 전주환은 지난해 9월 14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인 여성 역무원 A 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씨를 스토킹 .. 2023.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