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1 수도권서 4년만에 가장 강한 지진~! 인천서 규모 3.7지진 오늘 새벽 (1월9일) 1시 28분에 인천 강화군에서 수도권발생지진으로는 4년만에 가장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서울 뿐만아니라 강원 세종 등의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돼 신고 전화가 빗발쳤다. 인천 강화군 서쪽 25km해역에서 규모 3.7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9km로 파악된다. 흔들림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전도는 인천에서 4, 서울과 경기에서 3, 강원,세종,충남,충북에서 2로 나타났다. 계지진도 4는 '실내의 많은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고, 밤이면 사람들이 잠에서 깨기도 하며, 그릇과 창문등이 흔들리는 정도'를 말한다. 또 계기진도 3과 2는 각각 '실내 특히 건물위층의 사람은 현저히 흔들림을 느끼고 정지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와 '조용.. 2023.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