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규1 이인규 회고록, 유시민의 '더 글로리'로 내용으로 평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고(故) 노 전 대통령 수사비화를 책으로 낸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을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속 학폭 주동자 박연진(임지연 분)에 비유했다. 유 전 이사장은 19일 노무현 재단 공식 유튜브 실시간 방송에서 최근 이 전 부장이 낸 '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 누가 노무현을 죽였나'에 대해 "비평해야 할 가치가 있는 책이 아니다. 형식은 회고록인데 내용은 정치 팸플릿"이라고 지적했다. 유시민, 이인규 회고록과 더 글로리 유시민 전 이사장은 "529쪽 중에서 70쪽을 제외하면 전체가 노무현 대통령 관련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부제가 진짜 제목이다. 누가 노무현을 죽였나"라고 했다. "반대로 해석하면 '나는 노무현을 안 죽였다' 자기가 노 전 대통령 죽음에 책임이 없.. 2023.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