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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2

윤석열 대통령 국무회의 모두 발언, 한일관계 개선..근로시간 개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3월 21일 "역대 최악의 한일관계를 방치하는 것은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저버리는 것이고 이제 과거를 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근로시간 개편에 대해서는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는 건강권 차원에서 무리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라며 주당 최대 근로시간의 상한선을 둬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윤석열 대통령 모두발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2차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A4용지 16매, 7800자에 달하는 모두발언을 통해 한일 정상회담과 근로시간 개편에 대한 정부의 방향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모두발언 전문을 살펴보자. 현 한일관계의 현황 "만약 우리가 현재와 과거를 서로 경쟁시킨다면, 반드시 미래를 놓치게 될 것이다" 자유에 대한 강한 열망과 불.. 2023. 3. 21.
윤석열 대통령, "공공요금, 최대한 동결~! 에너지요금 인상 폭.속도조절 윤석열 대통령, 비상경제민생회의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2월 15일 "전기. 가스등 에너지 요금은 서민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요금인상의 폭과 속도를 조절하고,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관계부처 장관들과 함께 물가와 민생현안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공공요금 상반기 동결 특히, "도로. 철도. 우편 등 중앙정부가 관리하는 공공요금은 최대한 상반기 동결기조로 운영을 하고, 지방정부도 민생의 한축으로서 지방 공공요금 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통신. 금융 분야는 공공재적 성격이 강하고 과점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정부의 특허사업"이라며 "정부차원의 제도개선.. 2023.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