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경찰1 유아인, 마약중독인거 알면서 프로포폴 처방~! 영업한 병원들~ 마약투약혐의로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조만간 배우 유아인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를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그에게 프로포폴을 처방한 병원 측이 중독인 걸 알면서도 처방했을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 일부 병원은 투약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아인, 마약중독 알면서 병원 측 영업 지난 2일 MBC는 유아인의 진료를 담당했던 병원장이 "너무 많이 수면 마취를 하면 안 된다. 병원을 옮겨 다니면 안 된다"라며 주의를 주는 듯한 메시지를 줬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최진목 인천다르크 마약류 중독재활센터장은 17일 CBS 라이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그걸 들으면서 무슨 생각을 했다면 의사는 중독인 걸 알면서, '너 우리 병원에 와서만 맞을래? 다른 데 돌아다니는 거 위험하니까.. 2023.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