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LA 엔이절스1 오타니 쇼헤이, 투.타 겸업 선수, 최고 시속 100마일!! 타격감을 찾지 못하던 일본대표팀이 자신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데뷔전에 투. 타 겸업 선수로 나선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의 활약으로 첫 승을 거뒀다. 그는 어제 마운드에서 최고 시속 100마일(약 161km)의 강속구로 중국을 제압했다. 오타니의 투. 타 성적 일본은 3월 9일 도쿄돔에 서 열린 제5회 WBC 1라운드(B조) 1차전에서 중국을 8대 1로 이겼다. 일본은 B조 5개 팀 가운데 가장 강한 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약체 중국에 의외로 고전했다. 오타니는 이날 선발투수 겸 3번 지명타자로 출장해 마운드에선 4이닝 1안타 무 4 사구 5 탈삼진, 무실점, 타석에서 4타수 2안타 2 볼넷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투구 수 49개로 하루를 쉬어야 해 10일 한국전에.. 2023.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