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광고1 소주, 한 두잔는 건강에 도움된다. 불편한 진실~? 퇴근 후 가벽게 즐기는 맥주 한 캔, 점심때 가볍게 곁들인 소주 한잔도 암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의 상당수인 10명 중 7명은 술이 '1군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국민 5명 중 1명은 '한두 잔의 음주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음주와 흡연에 대한 인식도 조사 20일 국립암센터는 이 같은 내용의 '대국민 음주와 흡연 관련 인식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 27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만 20~69세 성인 남녀 7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절반에 가까운 46.9%는 한두 잔의 음주는 건강에 별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한두 잔의 음주도 건강에 해롭다.. 2023.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