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니1 해인사, 현응 주지스님 '성추행'? 해인사 주지스님 팔만대장경을 소장한 한국의 대표적 사찰인 해인사가 주지스님의 성추문의혹으로 혼란에 파졌다. 성추문의혹이 제기되자 해인사 주지 현응 스님은 사직서를 제출했고, 해인사는 자체적으로 사찰에서 내쫓고 출입을 금하는 '산문출송'징계를 결의했으며, 조계종 총무원은 호법부 소환조사를 통보하고 중앙징계위를 소집했다고 한다. 파문이 확산되자 조계종 총무원은 대변인 성화스님(기획실장)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해인사 주지의 범계(계율을 어김)등 불미스러운 논란에 대해 국민과 사부대중 여러분께 깊은 유감을 밝힌다. 우리 종단은 종헌, 종법 적용판단 및 종단조치를 위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호법부가 1월 12일 관련 당사자에 등원을 통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무슨 일이고? 사건은 지난.. 2023.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