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섭1 배우 강지섭, JMS 신도 인정..5년전 탈퇴 해명. 탤런트 강지섭(42)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임을 인정하고 5년 전 탈퇴했다고 밝혔다. 그는 3월 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JMS 예수상 액자를 부순 사진을 공개했다. "진작 버렸어야 할 것을 왜 창고에 놔둬선."이라고 덧붙였다. 배우 강지섭, JMS 신도 배경 인스타그램에도 장문의 글을 남겼다. "다시는 이런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한때 힘든 시기에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싶어 갔던 곳이고, 일반적인 곳인 줄 알았다. 애초 내가 생각한 신앙관과 거리가 있는 이질감을 느껴 그곳을 떠났다. 이런 추악한 일이 있었음을 인지하기도 전에 나왔다"라고 주장했다. 강지섭의 소속사 측은 "그가 대학생 시절 성경공부를 하자며 접근해 온 신도를 따라 JMS에 다니게 된 것은 맞다. 그러나.. 2023.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