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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김민종 부축...공식석상 출연. 이수만, 공식석상 출연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가 SM 경영권 분쟁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수만 전 총괄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 몽골 경제인 만찬에 참석해 'K팝 한류의 미래와 지구를 위한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날 팔이 불편한 이수만 전 총괄을 SM소속 가수이자 배우인 김민종이 옆에서 부축하기도 했다. 이수만 전 총괄은 연설에서 "30년 동안 K팝을 창안하고 개척하며 평생을 K팝, 그리고 한류의 역사와 함께 하고 있다. K팝과 한류는 세계화와 기술혁명 돌풍속에서 진화해 왔고, 이제는 지역과 국경, 세대와 이데올로기를 넘어 세계인의 마음을 하나로 연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수만 전 총괄은 "K팝과 한류는 지구를 .. 2023. 2. 15.
'뉴진스' 민희진 대표, SM 경영진 유력~ 민희진 대표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가 된 가운데,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SM의 경영후보 중 한 명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3월 말로 예정된 SM엔터 정기 주주총회에서 SM의 현 경영진 측과 하이브 측 간에 대표 등 새 이사선임을 두고 표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하이브가 주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방시혁의장과 민희진 대표를 SM엔터테인먼트의 이사후보로 올릴 것이라는 주장이다. 다만,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 손자회사인 어도어 대표를 맡고 있는 데다 SM을 이미 퇴사했기 때문에 다시 돌아가 이사를 맡기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다. 방시혁 vs SM 경영진 최근 SM은 경영진을 둘러싼 내분을 겪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 7일 SM이 제삼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발행하는 123.. 2023. 2. 14.
SM 경영자 후보, 민희진..새로운 인물의 등장. 민희진 어도어대표, SM경영자 되나? SM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가 된 하이브가 SM의 경영후보 중 한 명으로 민희진(44) 어도어 대표를 내세울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민희진대표에 대한 관심도가 재차 높아지고 있다. 현재 SM은 향후 경영권을 둘러싸고 분쟁을 겪고 있다. 이성수 탁영준 SM 공동대표의 현 경영진 - 카카오 - 얼라이파트너스 연합 측에 대응해 이수만 SM 전 총괄프로듀서 - 하이브 측이 손을 맞잡은 모습이다. 이는 오는 3월 말로 예정된 SM 정기 주주총회에서 SM의 현 경영진 측과 하이브 측 간에 대표 등 새이사 선임을 두고 표대결이 펼쳐질 가능성이 한껏 높아졌다. 업계에선 다음 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이성수, 탁영준 공동대표 등 SM 이사진 4명과 관련 현 경영진 측이 두 대표 연.. 2023.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