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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3

소주, 한 두잔는 건강에 도움된다. 불편한 진실~? 퇴근 후 가벽게 즐기는 맥주 한 캔, 점심때 가볍게 곁들인 소주 한잔도 암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의 상당수인 10명 중 7명은 술이 '1군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국민 5명 중 1명은 '한두 잔의 음주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음주와 흡연에 대한 인식도 조사 20일 국립암센터는 이 같은 내용의 '대국민 음주와 흡연 관련 인식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 27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만 20~69세 성인 남녀 7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절반에 가까운 46.9%는 한두 잔의 음주는 건강에 별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한두 잔의 음주도 건강에 해롭다.. 2023. 3. 22.
소주가 6000원?...깜짝 놀란 정부!!! 소주값인상, 6000원, 정부제동 이른바 '서민의 술'인 소주와 맥주 가격의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정부가 내부적으로 주류업 게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국체성은 주류업계와 직접 만나 소줏값 인상 자제를 설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월 26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이 주류업계의 소주 가격 인상 움직임과 관련해 실태조사에 나섰다. 최근 주류업계는 소주의 원재료 격인 타피오카 가격, 주정 제조과정에 필요한 에너지, 병 가격 상승 등 여파로 소주 출고가 인상을 고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1000원 단위로 주류 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감안할 때 이번에 또 한 번 소줏값이 오르면 '소주 6000원 시대'가 열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기획재정부, 소주값 인상 자제요청 이에 추경호 부총리.. 2023. 2. 26.
'서민술', 너까지~ 소주.맥주 가격인상 T . T 소주 맥주, 더 이상 서민술이 아니다. 소맥은 더 이상 서민 술이 아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주와 맥주 가격이 크게 올라 퇴근 후 동료, 친구들과 가볍게 삼겹살에 소맥을 마시며 하루 스트레스를 날릴 수 없게 됐다. 기획재정부와 주류업계등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맥주에 붙는 세금이 지난해보다 리터당 30.5원 인상된다고 한다. 세금이 오르면 출고가도 당연히 인상된다. 또 10개 주정회사의 소주주정을 독점유통하는 대한주정판매가 10년 만인 지난해 주정값을 7.8% 올렸다. 제병업체의 소주병 공급 가격도 병당 180원에서 200원으로 40원 올라 맥주에 이어 소주출고가 인상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통상 맥주와 소주 출고가가 인상되면 마트에서 파는 소비자 가격과 음식점 주류 판매가격이 덩달아 오른다. 지난해.. 2023.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