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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지원2

윤석열 대통령, "공공요금, 최대한 동결~! 에너지요금 인상 폭.속도조절 윤석열 대통령, 비상경제민생회의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2월 15일 "전기. 가스등 에너지 요금은 서민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요금인상의 폭과 속도를 조절하고,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관계부처 장관들과 함께 물가와 민생현안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공공요금 상반기 동결 특히, "도로. 철도. 우편 등 중앙정부가 관리하는 공공요금은 최대한 상반기 동결기조로 운영을 하고, 지방정부도 민생의 한축으로서 지방 공공요금 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통신. 금융 분야는 공공재적 성격이 강하고 과점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정부의 특허사업"이라며 "정부차원의 제도개선.. 2023. 2. 15.
윤석열 대통령, 난방비 지원 1800억원 결정 역대급 한파에 난방비 폭탄으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자 정부가 발 벗고 나섰다. 오늘 30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1000억 원의 예비비 지출안건을 긴급 재가했다. 이에 기존 예산 800억 원을 더해 총 1800억 원이 난방비 지원예산으로 긴급 투입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 난방비 지원 결정 김은혜 대통령실 홍부석은 오늘 30일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유례없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국민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신속히 내려진 재가"라고 밝혔다. 김은혜수석은 "오늘 국무회의는 당초 내일 31일로 예정되었으나 하루 앞당겼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전 8시 30분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예비비 지출안건이 심의. 의결됐고, 윤석열 대통령이 오후 1시 30분경 .. 2023.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