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1800억 지원1 윤석열 대통령, 난방비 지원 1800억원 결정 역대급 한파에 난방비 폭탄으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자 정부가 발 벗고 나섰다. 오늘 30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1000억 원의 예비비 지출안건을 긴급 재가했다. 이에 기존 예산 800억 원을 더해 총 1800억 원이 난방비 지원예산으로 긴급 투입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 난방비 지원 결정 김은혜 대통령실 홍부석은 오늘 30일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유례없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국민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신속히 내려진 재가"라고 밝혔다. 김은혜수석은 "오늘 국무회의는 당초 내일 31일로 예정되었으나 하루 앞당겼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전 8시 30분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예비비 지출안건이 심의. 의결됐고, 윤석열 대통령이 오후 1시 30분경 .. 2023.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