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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2

윤석열 대통령, 난방비 지원 1800억원 결정 역대급 한파에 난방비 폭탄으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자 정부가 발 벗고 나섰다. 오늘 30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1000억 원의 예비비 지출안건을 긴급 재가했다. 이에 기존 예산 800억 원을 더해 총 1800억 원이 난방비 지원예산으로 긴급 투입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 난방비 지원 결정 김은혜 대통령실 홍부석은 오늘 30일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유례없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국민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신속히 내려진 재가"라고 밝혔다. 김은혜수석은 "오늘 국무회의는 당초 내일 31일로 예정되었으나 하루 앞당겼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전 8시 30분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예비비 지출안건이 심의. 의결됐고, 윤석열 대통령이 오후 1시 30분경 .. 2023. 1. 30.
난방비, 이거 어쩌지? 최근 지난해 12월분 관리비 고지서를 받고 다들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나는 난방비가 15만 원이 나왔다고 난리, 난리를 쳤는데, 뉴스에서 29만 원 아니 일반 가정집에서? 알아보니, 서울 시내 한 30 대평 아파트관리비 고지서에 난방비가 그렇게 나왔는데, 동일 평균면적 대비 14만 원이나 더 높은 액수였다. 그 문제점을 알아보자. 왜 더 많이 나왔을까? 작년에 이사해 처음 겨울을 맞은 그분은 아파트 거주자 단체 대화방을 보고서야 자신이 무얼 잘못 알고 있었는지 깨달았다고 한다. 습관처럼 외출할 때는 보일러를 '외출'모드로 돌려놓았던 것이 문제였던 것이었다. 그분이 거주하는 곳은 올해 38년 된 노후 아파트인 데다 지역난방 방식이다. 지역난방의 경우 '외출'버튼은 어지간하면 누르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 2023.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