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SM1 SM 이수만의 퇴진, 김민종, 직원들 질책~ SM 이수만의 퇴진 SM엔터테인먼트가 설립자 이수만 대주주의 퇴진을 두고 진통을 겪고 있다. SM에 17년간 몸담은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이수만의 퇴진을 반대하며 공개 비판에 나섰지만, 직원들은 대체로 사측 결정을 옹호하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연일 상승세를 보이며 변화를 반기고 있다. 오늘 7일 김민종은 지난 5일 SM 전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수만의 퇴진을 골자로 한 사측의 'SM3.0'비전발표를 비판했다. 이성수, 탁영준 공동대표는 지난 3일 'SM 3.0'비전발표에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독점 프로듀싱체계에서 벗어나, 5개의 제작센터와 내. 외부 레이블이 독립적으로 음악을 생산하는 '멀티 프로듀싱'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성수대표는 "SM과 총괄 프로듀서로.. 2023.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