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형교수1 김도형 교수, JMS는 국가적 차원에서 수사 해야한다. JMS 총재 정명석의 내용을 다룬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공개 후 파장이 일고 있고, 반 JMS 활동가이자 JMS 피해자모임 '액소더스' 전 대표 김도형 단국대 교수는 "JMS는 국가적 차원에서 수사를 해야 한다."라고 한다. 김도형 교수 부친, JMS 테러 피해 김도형 교수는 3월 8일 MBC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과의 인터뷰에서 "70년대 후반부터 벌어졌던 일인데 이게 40년이 더 지나서야 국민들에게 알려지고 공분을 일으켰으니 늦어도 너무 늦은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며 공론화가 이제야 되는 상황에 안타까움의 심경을 먼저 드러냈다. 김 교수는 자신의 활동으로 JMS 신도들에게 부친이 테러를 당한 일을 떠올리며 당시 부친이 수술을 받기로 했던 성형외과 의.. 2023.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