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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12

전광훈목사와 김재원 최고위원, 김기현의 중심잡기필요. 홍준표는? 전광훈 목사의 예배에 참석해 잇단 실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여러모로 죄송한 마음"이라며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의 실언 사태로 인해 이른바 '극우 태극기 세력'이 여당 내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연결고리가 드러나면서 총선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김재원최고의원의 잇단 실언 당내에서도 태극기 세력과의 단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4일 KBS'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제가 어떤 말을 하면 또 논란을 불러올 가능성이 크고 저는 이미 이 주제에 대해서는 영원히 입 밖에 내지 않겠다고 약속을 한 바 있다.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라고 했다. 하지만 김 최고위원의 실언 사태는 김기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의 .. 2023. 4. 4.
김기현 출범, 국민의힘 지지율 하락~! 차기 총선을 이끌 김기현호가 출범했지만 국민의힘 지지율 하락이라는 악재에 부딪힌 모습이다. 새 지도부가 출범하면 지지율이 상승하는 컨벤션 효과를 찾아볼 수 없다는 지적이다. 김기현호 출범, 국민의힘 지지율 하락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김기현호 출범 이후인 지난 14일~16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 힘의 지지율은 전당대회 당일과 다음날인 8일~9일 조사 결과보다 4% 포인트 내린 34%, 더불어민주당은 1% 오른 33%를 기록했다.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로 민주당에 대한 국민 여론이 악화된 점 감안했을 때 예상보다 낮은 지지율이라는 지적이다. 김기현대표의 경우 전당대회 기간 울산 부동산 문제등 일부 부정적 이슈가 있었지만 당 지지율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 때문에 당 안 팍에서는 지.. 2023. 3. 19.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 오늘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52.93%로 과반승으로 김기현후보가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윤석열정부의 첫 전당대회서 당대표 당선이라는 의미도 남다를 것이다. 일명 윤심의 낙점에 친윤까지 지지를 고스란히 받은 것이다. 울산시장의 낙선 후 최대위기에서 당대표가 된 것이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3.8 전당대회에서 52.93%의 득표율로 과반 이상을 득표해 신임 당대표로 당선됐다. 이로써 김 후보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치러진 첫 전당대회에서 승리한 당 대표가 됐다. 김 후보가 당내 최고 지도자이자, 국가이전서열 7위인 여당 대표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순탄지 않았다. 학창 시절 부친의 병세 악화로 어려운 집안환경에서 학업을 마쳤고, 정계 입문해서도 옅은 계파색으로 '정치 흙수저.. 2023. 3. 8.
김기현, '울산 KTX 역세권 땅 투기 의혹' 정면 대결~! 김기현, 울산 KTX 역세권 땅 투기 의혹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오늘 2월 23일 자신에 제기된 '울산 KTX 역세권 땅 투기'의혹에 대해 "이 가짜 뉴스가 진짜라면 저의 정치생명을 걸겠다고 명확하게 거듭 말씀드렸다."며 정면 반박을 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땅 밑으로 터널이 뚫리는데 땅값이 1800배 올랐다는 허무맹랑한 말을 자꾸 지껄여도 되는 거냐? 황당하기 짝이 없는 궤변의 연속"이라고 말했다. 해당 의혹은 울산 KTX연결도로 노선이 원안과는 다르게 김 의원 임야를 지나게 되면서 김 의원이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내용이다. 더불어민주당의 공격, 김기현 환영~! 김 후보는 "민주당이 또 자살골을 넣으려고 작정한듯하다. 울산시장 선거 공작 사건 재.. 2023.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