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주가조작1 김건희, 계좌3개. 주가조작에 수십차례 동원 김건희, 주가조작? '주가조작'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판결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총 37번 언급된 것으로 파악됐다. 판결문에는 '주가조작 범행에 김건희 여자의 계좌가 48번 활용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2월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조병구 부장판사)는 지는 10일 선고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회장등에 대한 판결문에서 2010년 10월 이후의 거래 중 상당수를 시세조종으로 인정했다. 그러면서, 김건희여사와 어머니 최은숙 씨의 계좌가 시세조정에 동원 됐는지도 판단했다. 재판부는 김건희여사 계좌 3개와 최 씨 계좌 1개가 각각 유죄로 인정된 시세 조종행위에 동원된 차명 또는 위탁계좌로 봤다. 김건희 여사 명의 .. 2023.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