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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7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 오늘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52.93%로 과반승으로 김기현후보가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윤석열정부의 첫 전당대회서 당대표 당선이라는 의미도 남다를 것이다. 일명 윤심의 낙점에 친윤까지 지지를 고스란히 받은 것이다. 울산시장의 낙선 후 최대위기에서 당대표가 된 것이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3.8 전당대회에서 52.93%의 득표율로 과반 이상을 득표해 신임 당대표로 당선됐다. 이로써 김 후보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치러진 첫 전당대회에서 승리한 당 대표가 됐다. 김 후보가 당내 최고 지도자이자, 국가이전서열 7위인 여당 대표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순탄지 않았다. 학창 시절 부친의 병세 악화로 어려운 집안환경에서 학업을 마쳤고, 정계 입문해서도 옅은 계파색으로 '정치 흙수저.. 2023. 3. 8.
국민의힘 당대표후보 김기현. 안철수 겨냥, 내부총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김기현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2월 16일 안철수 후보가 자신을 향해 울산 KTX역세권 시세차익 의혹을 제기하자 "민주당식 프레임으로 내부총질하는 후보를 용납하시겠느냐"라고 비판했다. 김기현후보, 부동산 투기의혹 김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 전북. 전남 합동연설회에서 "제가 1등 후보"라며, "그런데 가짜뉴스를 만들어 퍼 나르는 민주당식 DNA가 우리 전당대회에 횡행하는 게 안타깝다."라고 지적했다. "저를 잡으려고 문재인 청와대와 경찰이 총 출동했을 때 다 나온 이야기"라며 "재탕, 삼탕에 이제 사골탕까지 끊일 모양"이라고 했다. 김후보는 "탈탈 털어도 하나도 안 나왔고 뭐가 있었으면 제가 여러분 앞에 서 있겠느냐"며 "우리 전당대회에서 아니면.. 2023. 2. 16.
이준석, "윤핵관들 총선하면 망한다." 이준석~!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3.8 전당대회와 관련해 '이준석계'로 알려진 후보들의 약진에 대해 "이번에 컷오프 떨어지신 분들 지난 일주일간 신나게 이준석 욕만 하다가 떨어지셨다.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선거전략들이 필요한데 지금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들 선거하는 방식으로 총선 하면 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준석 전 대표는 이날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인터뷰에서 "국민의 힘이란 정당이 지난 3년 동안 서울시장 보권선거부터 해서 김종인-이준석 체제 들어오기 전까지 그전에 계속 선거를 왜 졌는지를 생각해봐야 하는데 이분들은 데이터를 안 본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준석 전 대표는 "선거 때마다 우리 당의 가장 고질적 병폐는 데이터를 안 본다.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봐야.. 2023. 2. 13.
국민의힘, 전당대회 본선행..김기현, 안철수,천하람, 황교안..친이준계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전당대회 본선행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본선' 진출자가 오늘 10일 확정됐다. "양강" 김기현, 안철수 후보는 누구나 다 예상했었고, 이를 비롯한 천하람, 황교안 후보가 컷오프를 통과했다. 윤상현, 조경태 후보는 고배를 마셨다. 이 두 분은 과연 예상하지도 못했을까? 눈과 귀가 없는 걸까? ㅎㅎ. 참모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유흥수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당대표 본경선 진출자는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후보"라고 발표를 했다. 당 선관위는 지난 5일 예비심사를 통해 예비 경선(컷오프)에 진출할 당대표 후보 6명과 최고위원 후보 13명, 청년 최고위원 후보 11명을 각각 결정했다. 최고위원 후보자 중에선 김병민, 김용태, 김재원,.. 2023.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