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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조국 딸 장학금에 한 말... 곽상도 vs 조국 아들이 퇴직금으로 50억 원을 받았음에도 뇌물죄 무죄 판결을 받은 곽상도 전 의원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곽 전 의원이 조국 사태 당시 "부모 보고 장학금이 나간 것"이라며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의 장학금 수령을 문제삼은 까닭이다. 2019년 10월 15일 경남 진주 국립 경상대학교에서는 국무 교육위원회 부산대 등 11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실시됐다. 당시는 조국 전 장관이 장관직을 사퇴한 직후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앞서 제기된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전원 재학 중 장학금 수령에 대한 집중 질의했다. 국감에 출석한 전호환 부산대 총장은 "조민씨에게 지급된 소천장학금은 절차상 문제가 없다."라고 답변했다. 자유한국당 소속 교육위원회이었던 곽상도 전 의원도 질의 과정에서 .. 2023. 2. 10.
곽상도, 50억 무죄??, 정치자금법 벌금 800만원..ㅎㅎ 곽상도 '대장동 사건'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로부터 아들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로 부터 5000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의원이 8일 오늘 벌금 8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50억 뇌물 수수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다만, 불법정치자금혐의는 유죄로 선고했다. 곽상도 전 의원은 '대장동 일당'이 정치, 법조인들에게 50억 원을 주거나 약속했다는 이른바 '50억 클럽'의혹 관련 재판에 넘겨진 첫인사이며, 곽 전 의원에 대한 이날 선고는 '대장동 사건' 관련 첫 사법부 판단이다. 곽상도의원 50억 사건은 무죄? 곽 전 의원은 2015년 대장동 사업에 도움을 주는 대가로 아들 곽 병채 씨의 화천대유 퇴.. 2023.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