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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스키동아리2

고대, 스키동아리 사망 분향소 설치 T . T 고대, 스키동아리.. 분향소 설치 "같이 대화도 나눴던 동기인데... 사망뉴스를 보고 믿기지 않았어요~" 2월 15일 오전 12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민주광장에 가로 6m, 세로 3m의 빨간 천막에는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학우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가방을 멘 학생 3~4명이 천막을 발견하고는 일제히 걸음을 멈췄다. 고려대 총학생회 측은 이날부터 지난 12일 교통사고 화재로 숨진 고려대 스키동아리 학생 5명을 추모하기 위한 교내 분향소 2곳을 마련했다. 분향소는 2월 2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분향소에는 방학기간임에도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12시부터 2시간 동안 20여 명이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고개를 숙인 채 두 손을 모으고 묵념을 하던 이모.. 2023. 2. 15.
'스키동아리' 고대생 5명 참변~!!! 고대생, 스키동아리 참변~!!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차량 화재 사고로 고려대 스키동아리 회원으로 파악된 대학생 5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경찰은 이들이 사고 5시간 전인 전날 저녁 서울소재 대학 스키동아리 연합행사에 참석한 마지막 동선을 확인, 구체적인 사고원을 조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3분쯤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의 한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충동할 뒤 불이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6명을 투입해 신고기준 약 20여분 뒤인 같은 날 오전 1시 45분쯤 모든 불길을 잡았지만 차 내부에서 불에 탄 시신 5구가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20대 남성 4명, 20대 여성 1명으로 추정되는 이들은 고려대 재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2023. 2. 13.